이번 주말은 비가 온다고 해서 딱히 계획을 세워둔 것이 없는데요 사실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해도 딱히 주말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입니다 워낙 집돌이라서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주말에는 집에서 좀 쉬어 줘야 평일에 열심히 일할 힘도 나구요 그나마 코로나 전에는 가끔 호캉스라도 다녔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몸을 사리느라 호텔 특가 같은건 찾아보지 않은지도 꽤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도 다른 분들 포스팅을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저처럼 천상 집돌이였던 배우자가 갑자기 주말에 일이 생기고 약속이 잡히고 계획을 세워 나가고 안만나던 친구를 만난다면 조금은 배우자를 의심해 보아야 할 필요

출처 : https://blog.naver.com/anlawoffice/222676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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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세훈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