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이어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매년 변호사 협회에서 주는 변호사 수첩이 그것인데요 그런데 사실 받아는 놓았지만 실제 쓰지는 않습니다 저같이 글씨를 잘 못쓰는 사람에게는 저런 조그만 다이어리는 쥐약이거든요 제가 쓴 글씨도 제가 못알아보는 사태가 종종 벌어지기 때문에 그냥 책상 위에 잘 모셔만 두고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리를 사용하려는 시도를 해 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이어리를 쓰면 뭔가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있는데 일단 일정 공유가 어렵습니다 일정을 공유하려면 다시 구글 캘린더에 기입해야 하는 결국 일을 두 번 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생각날때마다 수시로 일정을 확인하고 메모하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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