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간일기 오늘은 급하니 빨리 얼마나 질렀는지 반성하려고 현대카드 앱 열었다가 심심풀이로 오늘의 운세 한 번 봄 그래서 좋다는 거야 나쁘다는 거야 이런 썅썅바 같은 사무실에서 잇님 케이크 포스팅 보다가 급 달달한게 땡겨서 밖으로 달려나갔는데 너무 추워서 케이크는 사지 못하고 1층 편의점에서 욘세우유 황치즈생크림빵 집어옴 내가 여기에 일조했다 나는 대세에 따르는 트민남 이니까 이런거 또 못참지 체다치즈가 쏙쏙 생크림빵 너무 달아서 부담스러웠던 사람에게는 이 빵도 나쁘지 않을 듯 진짜 정말 우타다 히카루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사실 2022 Mix과 원곡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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