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솔머 안동솔킬머신 을 추억하며 한때 칸나 김창동 선수를 응원했었다 안동에서 사과 상하차 일을 하며 밤에 취미로 롤을 하던 중 MMR 버그로 우연히 티어가 챌린저까지 올라가 엘림을 만나 T1에 입단하게 된 데뷔 스토리는 참 인상적이었고 LCK 2020 스플릿 시즌 우승 후 감격에 겨워 울면서 팀이 놓치지 말아야 할 선수가 되고 싶다고 얘기하며 인터뷰 중 안경 위로 눈물을 닦으려던 칸나의 그 모습을 보고 앞으로 T1을 책임지는 큰 선수가 될 것이라 많은 기대를 했었다 그러나 2021년 11월 현재 칸나는 팀에서 내보내고 싶은 선수가 되어 버렸다 어제는 칸나 관련하여 온갖 롤 커뮤니티가 활활 붙타 올랐다 이래서 스토브 리그인

출처 : https://blog.naver.com/anlawoffice/222576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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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세훈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