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도 괜찮아

2022. 12. 20. 22:31 from 카테고리 없음


오늘 점심메뉴는 삼선짜장 날이 추운 관계로 짬뽕이 생각났으나 오후 재판인데 옷에 국물이 튈 것이 염려되어 볶음밥을 먹으면 짬뽕국물이 나오니까 얌전히 볶음밥 먹는 것으로 변경 언제나 그렇듯이 일찍 가서 점심시간에 제대로 사람 붐비기 전에 후딱 먹고 나와서 만족 역시 점심은 웨이팅이고 뭐고 타이밍 잘 잡고 그냥 주머니에 손 넣고 후딱가서 웨이팅 없이 곧바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 게다가 그 집이 맛집이라면 기쁨 두 배 오늘도 포스팅을 위해 어거지로 만들어내는 법률상식 돌아온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 재오픈 첫날 한파에 덜덜 떨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던 A씨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본인 차례가 되었는데

출처 : https://blog.naver.com/anlawoffice/22296096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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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세훈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