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판 가는 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경기 광주휴게소에서 사먹은 미니붕어빵 올 겨울에 붕어빵을 한 번도 사먹지 않아서 아쉬워하던 차에 눈에 들어와서 사먹어 봤는데 모양만 붕어였던 것으로 일단 내용물이 팥이 아니라 슈크림이어서 아쉬웠고 팥은 아예 선택 불가 붕어빵은 꼬리부터 먹을지 머리부터 먹을지 고민하면서 뜯어먹는게 맛인데 사이즈가 작다 보니 한입에 다 털어넣게 되어서 그것도 마이너스 요인 뭐 뜯어 먹으면 되긴 하겠으나 그래서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재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다른거 또 사먹음 역시 그냥 모험하지 말고 호두과자 사 먹었어야 앞으로 붕어빵은 길거리에서만 사먹는 것으로 막간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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